칙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의 힙한 캐주얼 버거 다이닝, 르프리크 Le freak 성수동에서는 커피 마시러만 갔었는데 힙한 다이닝 플레이스가 많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르프리크는 평소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데, 사실 이 날은 버거가 안땡겼어요ㅠㅠ 그래서 첨엔 kuna에 가려고 했었는데, 여긴 웨이팅 수준이 아니라... 일주일 후까지 예약이 잡혀있다고, 최소 일주일 전엔 예약을 하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르프리크에 갔던 건데 대만족! 내부는 미서부 바에 온 거 처럼 놀랍도록 어둡습니다. 웨이팅으로 한 두팀 정도 보내고 들어갔어요. 소파 컬러며, 거울에 르프리크 로고와 조명하며 정말 미국 느낌 물씬 나는 엠보 빵빵한 픽스된 소파! 매우 차분하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르프리크는 메뉴가 아주 심플했어요! 버거는 딱 두가지! 내쉬빌 치킨 버거가 시그니처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