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의 힙한 캐주얼 버거 다이닝, 르프리크 Le freak 성수동에서는 커피 마시러만 갔었는데 힙한 다이닝 플레이스가 많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르프리크는 평소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데, 사실 이 날은 버거가 안땡겼어요ㅠㅠ 그래서 첨엔 kuna에 가려고 했었는데, 여긴 웨이팅 수준이 아니라... 일주일 후까지 예약이 잡혀있다고, 최소 일주일 전엔 예약을 하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르프리크에 갔던 건데 대만족! 내부는 미서부 바에 온 거 처럼 놀랍도록 어둡습니다. 웨이팅으로 한 두팀 정도 보내고 들어갔어요. 소파 컬러며, 거울에 르프리크 로고와 조명하며 정말 미국 느낌 물씬 나는 엠보 빵빵한 픽스된 소파! 매우 차분하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르프리크는 메뉴가 아주 심플했어요! 버거는 딱 두가지! 내쉬빌 치킨 버거가 시그니처이고.. 더보기 데이트하기 좋은 봉산동 플레이스, 피키 차일드 다이닝 핫플레이스가 늘어나고 있는 조용한 동네, 봉산동의 최애 파스타집! 오래 못가고 문 닫는 유행타는 핫플레이스도 많은데 피키 차일드 다이닝은 꽤 오랫동안 촌스럽지 않으면서 핫한 공간으로 잘 유지되고 있는 플레이스 중에 하나! 피키 차일드는 시즌마다? 캐치할 수 있을만한 작은 변화를 주는 것 같다. 오픈 키친에 통으로 뻥 뚫린 공간이지만, 피키 차일드 다이닝만의 분위기가 분명 있다! 어둡고 따뜻한 조명이 많아서 인지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이데이에 찾게 되는 그런! 최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 마자 가서 웨이팅은 없었는데, 보통 저녁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고 특이하게 지하로 내려가면 웨이팅을 할 수 있는 아주 아주 큰 장소가 있는데, 겨울엔 춥지 않게, 여름엔 덥지 않게 웨이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지하.. 더보기 미국 느낌 브런치 카페, 카이스 샌드위치 샵 올해들어 브런치 가게가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피키 차일드 다이닝을 정말 사랑하는데🤍 옆 건물에 브런치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만 인테리어 하고, 큰 격자 창이 많아서 미국 느낌 물씬 나는 것 같아요. 카이스 샌드위치 샵 주 메뉴에요. 저 칠판 아래 작은 출입구로 음식이 나옵니다. 저기 쌓인 주문지만 봐도 정말 핫플 맞는것 같아요. 심플한 인테리어에 무심한 플랜테리어가 대세인가 봐요. 선반위 빈 와인병 툭툭 놓아만 두어도 느껴지는 미국 감성! 카이스 샌드위치 샵 전체 메뉴에요! 사진을 못 찍었는데, 메뉴판과 함께 메뉴가 적힌 종이와 연필을 함께 줍니다! 원하는 메뉴에다 원하는 갯수를 숫자로 표기하고, 샌드위치 중에 하프로 가능한 것들도 있으니 여러 메뉴를 즐기시는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